북경 4월 8일발 본사소식: (기자 왕군평): 4월 8일 령시부터 북경시는 “의약분리종합개혁”을 정식 실시, 첫날 운행이 안정적으로 질서있게 진행되였다. 북경시위생출산계획위원회 보도대변인 고소준은 “8일 아침 6시까지 정보시스템이 없는 촌급 위생실을 제외한 2605개 의료기구가 전부 정보시스템전환을 실시해 정보시스템이 100% 정상운행되였다”고 말했다.
북경시는 의약분리종합개혁을 가동하여 병원 등록비용, 진찰비용, 약품가급을 취소하고 의료업봉사비를 설치하며 435개 의료봉사가격을 규범, 조절한다. 이번 가격조절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주로 병원침대, 간호, 주사, 중의, 수술 등 항목 가격을 높이고 CT, 핵자기공명 등 대형 의기설비검사종목 가격을 낮춘다. 개혁후 북경시 의료비용은 총체적으로 기본상 평형되고 환자들의 비용부담이 총체적으로 증가되지 않는다.
3급병원 의료업봉사비용 표준은 일반문진 50원, 의료보험지불이 40원이고 2급 병원은 일반문진 30원, 의료보험지불이 28원이며 1급병원은 일반문진 20원, 의료보험지불이 19원이다. 북경시위생계획출산위원회 주임 방래영은 의료업봉사비를 설치하고 약품가급을 취소하여 의사들을 보상해주지 않고 참신한 의료기제보상기제를 구축한것은 약품판매에 의한 병원운영과 철저히 작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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