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4일 환경자원위성이 감측한 미세먼지상황을 통보했다.
위성을 통한 북경-천진-하북지역 그리고 주변지역 대기오염농도분석을 보면 3월 16일부터 4월1일까지 오염상황이 심각한 지역은 주로 하북성의 석가장, 보정, 당산 그리고 산동성의 제남, 하남성의 안양, 북경시의 대흥과 통주에 집중됐다.
중점지역의 대기오염 감측사업을 강화하고 세부화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환경보호부는 관련기술단위와 함께 위성 등 기술을 동원하고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주변지역을 9평방킬로메터 면적으로 나눈후 정기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의 대기오염상황에 대한 감측과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련업체와 부문의 감독관리사업을 촉구하고 대기오염 통제강도를 높일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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