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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부지역의 산서, 섬서, 내몽골, 녕하, 감숙 등 5개 성의 석탄 매장량이 국내 석탄매장총량의 3분의 2를 점하고 생산량은 총생산량의 70%이상을 점한다. 그러나 현지의 수자원은 국내 수자원총량의 4%도 안된다.
수자원결핍과 물 랑비문제는 현지 석탄업체의 지속가능발전을 제약하는 관건문제로 나서고있다.
신화그룹 과학기술발전부 고대소 총경리에 따르면 일반상황에서 석탄 1톤을 생산하려면 물 2톤이 필요하며 석탄채굴에 리용하는 물자원은 년간 60억립방메터에 달한다. 60억립방메터의 물자원을 생활용수에 돌릴 경우 국가 공업과 민용 물결핍량의 60%를 차지한다.
신화그룹에서는 “탄광 지하수 저장기술”을 개발해 석탄개발과 물자원 결핍모순을 해결했다.
관련기술을 보면 석탄채굴과정에 사용되는 물을 지표에 배출하지 않고 지하작업과 지면생산생활에 돌린다. 한편 지면의 전력공장에 물을 공급하기도 한다.
신동광산구의 탄광지하수저장고는 해마다 물사용량의95%를 해결하며 해마다 직접적인 경제효과성은 10억원을 웃돈다. 현재 관련기술은 신화그룹의 기타 광산지역에 전면적으로 보급됐다. 관련기술은 세계석탄협회로부터 기술사례로 지정되여 세계석탄산지에 보급될것이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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