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률(오른쪽 두번째)국장 이통민족종교국 국장들과 민족사업 담론 |
5월25일부터 26일까지 장백조선족자치현민족종교국 리종률국장일행이 사평시 이통만족자치현민족종교국을 방문, 이곳 민족단결진보사업과 민족경제발전상황에 대해 참다운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통만족자치현은 48만명의 인구를 갖고있으며 그중 만족인구가 18만명에 달해 전 현 총인구의 37.8%를 점하고있다. 근년래 이통만족자치현에서는 당의 민족정책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민족단결진보사업을 부단히 강화한데서 민족이 단합되고 사회가 안정되며 경제가 번영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이룩하고있다.
리종률국장은 이통만족자치현민족종교국 동복국장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흥변부민행동자금락실, 민족정책실시상황과 민족단결진보, 민족종교사업, 민족경제발전사업에서 이룩한 좋은 성과와 선진경험을 상호 학습교류했다.
고찰과정에 리종률국장일행은 이통현의 이름있는 민족민간무역기업인 콩제품가공공장, 민족민영기업인 민족복장가공공장에 심입해 만족민영기업운행발전상황에 대해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그리고 민족종교활동장소를 돌아보고 이통현만족박물관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통만족자치현민족종교국 동복국장은 마땅한 시간을 리용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장백의 민족단결진보사업선진경험을 따라 학습하고 호상 교류할것을 표했다.
이번 고찰활동을 통해 장백조선족자치현과 이통만족자치현은 상호 경험을 교류하고 부족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해결대책을 강구, 금후의 민족사업을 더욱 잘 할데 대해 효과적인 계책을 내오기도 했다(김룡철 최창남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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