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음력설 운송기간 전국 민간항공 고객운송량이 4천7백52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비추어 각 항공사는 매주 5만3천여편 국내 항공편에 약 만 2천여편을 추가로 운항할 계획이다.
각 대형 항공사들의 음력설 운송기간 “연장근무 시간표”도 잇따라 제정되였다. 예년 통계에 따른다면 북경, 상해, 광주, 심수와 성도, 중경, 곤명, 서안, 장사 등 중서부 성 소재지와 2급 도시 왕복 항로는 음력설 운송기간의 인기로선이다.
한편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양주와 동남아시아, 한국, 일본 등도 인기 국제항로로 되였다.
민용항공국 왕지청 부국장은 일전에 북경에서 민항 음력설 운송 안전보장 준비사업을 지도 감독하면서, 음력설 운송기간 승객들의 출행 특점에 따라 승객 류동 방향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운송력을 효과적으로 조정 배치해 정상 근무와 연장근무 인원의 근무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간선과 지선 운항을 합리하게 결부해 항공편 지체를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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