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겠다. 군인이 되고싶다.” 5일 오후, 아부두리미티는 중국 신화넷 기자와의 취재에서 이렇게 견결하게 말했다.
키가 근 2메터 되며 올해 21살밖에 안되는 그는 대학1학년 학습이 끝나자 징병처에 등록하였다.
징병사업을 책임진 신강 우룸치시 터우둔하구인민무장부 정치과 과장 풍강은 아부두리미티에 대한 인상이 가장 깊었던것은 그들이 신강공정학원에서 징병을 선전한 첫날에 아부두리미티가 제일 먼저 와서 참군입대 조건을 물어보고 다른 애들처럼 집에 가서 상론하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등록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부두리미티는 “고중에 다닐 때부터 입대하고싶었다. 입대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보호할수 있기때문이다”며 자기가 입대하는 리유에 대해 조금 난처해하며 말했는데 그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사실은 1997년 7월 3일 저녁, 아부두리미티의 부모가 테로분자들에게 살해되였던것이다. 그날 그와 형님, 누나는 고모네집에 있다보니 재난을 면하게 된것이였다. 그때로부터 그들은 고아원에서 자랐고 고중을 졸업할 때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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