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 사업일군들이 사회구역에 심입해 민족단결사업을 알아보고있다 |
백산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사회구역에 진입하기 활동"을 벌여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실천에 옮기고있다.
6월26일, 백산시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박국호, 민족과 과장 림창성일행은 아침일찍부터 백산시 혼강구 동흥가두 동강사회구역에 내려 가 이곳 민족단결진보사업창건활동상황에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동강사회구역에는 시조선족로인협회가 있고 또 시조선족학교가 있으며 많은 조선족들이 이 구역에 거주하고있어 백산시구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집중되여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날 시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박국호일행은 좌담회, 군중의견청취 등 형식을 통해 사회구역 책임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동강사회구역을 민족특색이 짙게 일류의 사회구역으로 건설할것인가에 대해 좌담을 진행했으며 또 군중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사회구역활동진행 과정에 존재하는 자금부족문제, 사업인원들의 사무실, 로인활동실 겨울철난방문제, 사회구역에 조선족사업인원이 결핍한 등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밀접히 관련되는 민생문제를 둘러싸고 해결대책을 강구하기도 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박국호부주임은 동강사회구역은 한족과 조선족이 하나로 합치고 또한 조선족이 비교적 많이 집중되여 있기에 우선 민족단결을 강화함과 아울러 민족특색을 살려 활동을 더욱 다채롭게 조직해 나갈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민족단결진보사업이 사회구역에 진입하기 활동》을 계속 활발히 벌여 여러 민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민족단결을 진일보 추진하련다고 했다(림창성 최창남 보도).
시민위 박국호(중간)부주임 사회구역 책임자들과 담화하고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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