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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북경에서 발표된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 전망과 방법” 연구보고는,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에서 3단계 전략을 실시해 2049년에 초보적으로 완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인민대학이 주최하고, 중국인민대학 중양금융연구원이 주관한 “비단의 길 경제대 12개국 싱크탱크 론단”에서 발표된 이번 보고는 습근평 주석이 2013년에 “비단의 길 경제대” 창의를 제출한 후 발표된 중국 싱크탱크의 첫 비단의 길 경제대 관련 연구보고이다.
보고는 또, 지금부터 2016년까지를 전략 동원기, 2016년부터 2021년까지를 전략 계획기, 2021년부터 2049년까지를 전략 시행기로 나누었다. 앞으로 전략 동원을 토대로 주요 대국이 앞장서 조률팀을 구성하고 기존 협력기제의 각종 표준을 참답게 정리하는 한편 제반 분야 표준의 통일과 시행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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