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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혜상생 견지, 비단의 길 경제대 금융협력 혁신

2014년 06월 30일 09: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몇년간 중국은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환전, 대외 인민페 대출 등 면에서 새 기록을 창조하며 비단의 길 경제대 주변 국가와 금융협력 경로를 찾아내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대 건설에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였다.

상무부 국제무역담판 대표이며 부부장인 중산은 지난 10년간 중국과 비단의 길 경제대 주변 국가 무역액은 년 평균 21%씩 성장하고 연선 국가에 대한 중국의 직접 투자액은 1억8천만딸라에서 86억딸라로 뛰여올랐으며 년 평균 54%씩 성장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중산 부부장은 중국은 외화 비축이 충족하고 내륙 연안 지역의 개방을 다그치는 과업에 직면해 있으며 연선 국가는 상대적 우세를 발휘하고 협력의 예비를 발굴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2005년말, 국가개발은행은 중앙아시아에 첫 실무조를 파견하고 지금은 중앙아시아 다섯개 나라에 실무조를 두고 있다. 중앙아시아 지구 농업, 중소업체 등 비자원항목은 날로 더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토지면적의 70%가 산지인 따쥐끼스딴에서 국가개발은행 신강분행은 선후하여 국민은행과 저축은행에 대출을 발급하고 농업과 남부 산지의 소형 대출을 지원하여 현지 정부와 농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치, 진출”식의 금융업 교류 강습도 중국과 비단의 길 주변 국가의 정을 돈독히 하였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금융기구에서 각종 강습에 참가한 중앙아시아 다섯개 나라 정부관원과 은행 고위층 관리, 기업 대표는 연인수로 천명을 초과한다. 한편 국가개발은행은 중앙아시아 각국에 신입해 사례 교학, 상호 교류 등을 통해 강습을 진행하고 쌍방간의 친선을 증진하여 미래 금융협력에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신강재정경제대학 경제학원 몽영승 부원장은 글로벌 경제가 느리게 복구되고 있는 배경하에 륙로를 통해 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와의 경제 련결과 다국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중국과 비단의 길 경제대 주변 국가의 현실적인 선택이고 금융분야의 심도 있는 협력은 이 진척에 중요한 버팀목이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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