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을 앓고 있는 11살 난 심수 소학교 학생 량요예는 림종을 앞두고 신장과 간장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6일, 그의 바람대로 기부한 기관이 8시간내에 많은 생명을 구했다. ICU병실에서 의식을 잃은 량요예는 자신의 뜻대로 두 눈을 감을수 없는 상황이여서 간호사가 눈에 두꺼운 안연고를 발라주었다.
뇌종양으로 큰 고통에 시달리던 그는 돈 많은 사장이 되여 어머니를 효도하는 꿈까지 바꾸었다고 한다. 병마에 시달리는 동안 그는 신체가 회복되기만 하면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좋은 의사로 되는것이 그의 꿈으로 바뀌였다고 한다. 사진은 오후 5시 17분, 수술이 끝난후 병원수술실내에서 량요예에게 옷을 입히고 있는 장면이다. 량요예의 옆에 놓인 두 보온함에는 그가 기부한 신장과 간장이 담겨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