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6월 5일 오전, 광주 항대구락부는 뉴스발포회를 소집해 아리바바집단이 정식으로 항대축구 주식을 구매했음을 선포했다. 금후 자금을 증가해 주식을 확대한 항대와 아리바바는 각기 50%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