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은 국제아동절이다. 이는 전세계 아동들에게 속하는 명절이다. 아이들에게는 세계상에서 가장 맑은 눈이 있어 늘 그들의 세계에서는 유쾌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할수 있다. 정치, 전쟁, 시위행진 이런 성인세계의 명사들은 그들의 세계에서는 가능하게 단지 투표할때 손가락에 묻은 잉크의 자국이나 완구점의 놀이감권총이나 얼굴에 묻은 채색물감에 지나지 않는다. 전세계 아이들이 모두 총탄구멍이나 페허를 볼수 없고 총소리와 구호소리를 들을수 없고 초연과 피비린내를 맡을수 없는 날이 있길 바란다. 너희들의 눈이 웃는 얼굴만 볼수 있고 너의들이 늘 이 세상으로부터 따뜻한 대접을 받을수 있는 날이 있길 바란다.
2014년 5월 18일, 애급 수도 까히라, 한명의 애급 아동이 대통령후보자 시시의 경선집회에 참가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최신옥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