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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국과 주변국가의 “무력충돌”가능성이 커진다는 설법 동의하
지 않는다

2014년 05월 30일 13: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29일발 인민넷소식(고택화) 국방부대변인 경안생은 29일, 중국과 주변 기타 몇개 나라와의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커진다는데 이런 설법에 대하여 나는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날 정례기자회에서 어떤 기자가 물었다. 대변인은 금방 중일 전투기의 최근거리가 10메터에 달했다고 소개했는데 그렇다면 이는 중일 “무력충돌”이 수시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최근 남해국세에 근거하여 역시 일부 평론들은 중일 량국외에도 중국과 기타 국가 간에 “무력충돌”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두번째 문제는 중미 네트워크사업조 활동이 이미 중지되였는데 이는 단지 네트워크사업조의 활동만인지 아니면 기타 중미간의 활동이 영향을 받지 않았는지? 2014년 환태평양군사연습이 곧 진행되게 되는데 중국측은 함정을 파견하여 참가하는지? 만약 참가한다면 병력의 구성을 소개해줄수 없는지? 례하면 어느 편대에 귀속되고 어느 나라의 지휘를 받는지?

경안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첫번째 문제와 관련해 금방 말한 중국과 주변 기타 몇개 국가간의 “무력충돌”가능성은 커지고 있다는 이런 설법에 대하여 나는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 선린우호, 호헤협력은 중국이 주변국가관계의 주류이다. 중국은 이웃과 우호적이고 이웃을 파트너로 삼는 주변외교정책과 “친선, 성실, 혜택, 용인”의 주변 외교리념을 봉행하면서 주변국가와의 여러 령역 교류협력을 강화하는데 시종 치력했다. 당전, 우리와 주변 개별국가는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에서 일부 쟁의문제가 있지만 이런 문제는 모두 기타 나라들에서 도발한것으로 책임은 중국측에 있지 않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평화담판을 통해 쟁의를 해결하는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있다.

경안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번째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기소”가 중미 량군관계에 대한 영향은 금방 이미 대답을 했다. “환태평양-2014”련합군사연습으로 말할라치면 지금까지 진일보로 발표할 정보가 없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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