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화목한 가정” 찾기 행사 기층에서 활발히 펼쳐져
2014년 04월 29일 08: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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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전국 녀성련합회가 “가장 화목한 가정” 찾기 행사를 펼쳐온이래 각 지 녀성련합회는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해 광범위한 민중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주변의 “화목한 가정”과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렸다.
호북성 무한시 백보정 지역사회에서 진행한 “고부간 맞자랑” 행사는 가정관계에서 골치거리인 고부사이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산서성 안강시 핵하현 화방촌에서 진행한 “가장 아름다운 가정” 공개 추천대회는 한순간에 촌민들사이에서 화제로 되였다. 촌민들은 마당에서, 밭에서, 식후에도 추천할 가정을 토의했다.
한 네티즌은 “가장 화목한 가정” 미니 블로그 댓글란에 “가장 화목한 가정” 행사는 독특한 선발 대회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사연마다에서 행복의 함의를 새겨볼 수 있고 문명의 풍조를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가장 화목한 가정” 찾기 행사는 3개월간 지속되며 5월 15일 “국제 가정의 날”에는 전국 범위내에서 “가장 화목한 가정”을 선발하게 된다.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고 진심을 전하는 행사를 통해 사람들은 행복의 진리를 깨닫고 생활의 아름다움을 찾으며 조화롭고 문명한 가정을 가꾸는 힘을 응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