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양국은 일전 국가급해양특별보호구(해양공원)가 11개 새로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현재 우리 나라에 국가급해양특별보호구가 56개가 있고 총면적이 6.9만평방킬로메터, 그중 해양공원 30개도 포함된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에 증가한 11개 국가급해양특별보호구는 각기 반금원앙구국가급해양공원, 료녕수중갈석국가급해양공원, 각화도국가급해양공원, 대련장산군도국가급해양공원, 대련금석탄국가급해양공원, 청도서해안국가급해양공원, 연태산국가급해양공원, 봉래국가급해양공원, 초원사질황금해안국가급해양공원, 위해해서두국가급해양공원, 광동남오청오만국가급해양공원이다.
국가해양국은 2005년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국가급해양특별보호구를 건립해서부터 현재 초보적으로 특수지리조건보호구를 포함한 해양생태보호구, 해양자원보호구와 해양공원 등 여러가지 류형의 해양특별보호구시스템이 형성되였다고 표시했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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