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자동차전시회 공중일 첫 주말,지하철역 려객고봉기 맞아

2014년 04월 28일 10: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자동차전시회 공중일 첫 주말,지하철역 려객고봉기 맞아

4월 26일, 북경국제자동차전시회 공중일 첫 주말을 맞아 전시회를 찾는 관객들이 대량 집중되면서 북경중국국제전람센터 신관 지하철역(이하 국전역으로 략칭)이 려객고봉기를 맞이했다. 지하철 관계자는 이날 승객 수송량이 15만명이상에 달하고 이는 지하철 15호선 개통이래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이 될것이라고 전망하였다.이날 북경 국전 지하철역에 들어온 승객은 8.1만명, 역을 떠난 승객은 6만명에 달했다. 승객 이동 고봉기는 오후 5시경에 나타났다. 이에 대비해 국전역은 지하철밖에서 류동제한조치를 취했다. 이날 승객 최고봉을 맞이할때 지하철을 타려고 줄을 선 대오가 근 1킬로메터에 달해 장관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