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도출판연구원에서 조직한 제11차 전국 국민열독조사가 21일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조사결과 국민 인구당 종이도서 열독량은 5권으로 전해보다 0.4권 늘어났다. 그리고 성인 디지털 열독방식 접촉률은 처음으로 절반이 넘었고 50%이상의 성인 국민들이 열독량이 적다고 인정했다.
언론출판방송영화총국 출판관리사의 오상지 사장은, 국가는 농가서점과 지역사회 서점, 종업원 서점 등을 리용해 전민열독 활동을 벌이고 전민열독 공중문화 봉사체계건설을 강화하며 전면열독립법과 계획사업을 계속 추진함으로써 “선비중국” 분위기를 힘써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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