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 3국 협력사무국이 개최한 3국 협력국제포럼이 15일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다양속의 통합―동아시아 정체성과 공동체정신"이다. 중일한 3국 협력사무국 이와타니시게오 사무총장은 15일에 있은 개막식에서 동북아지역에 불확정성과 변혁이 존재하는 배경에서 열린 이번 포럼을 통해 혁신적인 리론이 산생되고 그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의 통합을 추진하고 보다 많은 공감대를 육성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한국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철기는 3국의 협력이 산생하는 영향력이 지역협력의 의미를 훨씬 초과할것이며 국제사회도 3국이 세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의 추진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학원 조진군원장은 주제발표에서 중일한 3자의 공동리익은 서로의 차이와 의견상이보다 중요하며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추진하고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것은 3국이 계속 협력하고 호혜상생하는 기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력사와 현실적인 원인으로 3국은 공동한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있으며 서로간에 3국의 협력에 위배되는 정치력량과 역방향의 주장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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