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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의 27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일전에 확대회의를 조직하여 조직문제를 토론했는바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회의에 참석하여 지도했다고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 인민군당위 집행위원들, 각 군종과 군급단위의 지휘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인민군 건설문제와 조직문제를 진일보 강화할데 대하여 토론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회의일기와 토론한 조직문제에 대하여 상세하게 보도하지 않았다.
김정은은 회의에서 인민군 정치기관의 직능과 작용을 진일보 강화할것을 요구하고 인민군 정치기관은 정치사업을 잘하여 로동당의 뜻대로 부대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정치사업은 중점을 전투준비를 하는데 두고 인민군들더러 훈련을 상태화로 하여 전군에서 훈련열조를 일으킬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