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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나운서, 고위급 관료와 4년 동거 사실 밝혀

2013년 06월 21일 09: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모의 아나운서가 고위급 관료와 4년간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을 스스로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려행경제TV(CTETV) 소속 아나운서인 기영남(纪英男·26)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블로그를 통해 "국가당안국의 범열(范悦) 정책법규사 부사장과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동거했다"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기영남의 게시글에 따르면 지씨는 범씨가 중앙판공청에 근무할 당시 처음 만났다.

그녀는 지난 2011년 6월 일반 시민들이 지켜본 가운데 범씨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다. 이후 동거생활을 하다가 결국 범씨가 유부남인것을 알게 되였고 범열은 기영남에게 "경제적 보상"과 함께 협박, 폭행하고 관계를 청산했다.

기영남은 폭로 리유에 대해 "도덕적으로 문란한 관리는 무조건 피면되여야 한다"며 "매일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괴롭지만 그전에 범열 부사장이 처벌받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련 게시글은 게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급속히 확산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일반 시민과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고발 사이트 인민감독넷(人民监督网)도 폭로 대열에 가세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범열은 동거 4년동안 지씨에게 무려 1천만원의 거금을 썼다. 지난 2009년 말에는 70만원에 달하는 아우디A5, 지난해 여름에는 130만원이 넘는 포르셰를 사주었다.

감독넷은 "범열 부사장과의 인터뷰에서 기영남에게 3년동안 3백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는 미니블로그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일었다.

한편 국가당안국 곽사평(郭嗣平)대변인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범열 부사장은 이미 직무에서 물러난 상태로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제보자의 모든 말이 사실은 아니지만 범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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