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일 오전 수도 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할 때 조국록화에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국토록화행동을 널리 전개하여 사람마다 힘을 내고 장기간의 축적을 거쳐 조국대지로 하여금 끊임없이 푸르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10시경,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단체로 차를 타고 북경시 통주구 장가만진을 찾아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장가만진은 북경 도시 부중심의 도시록지범위내에 자리잡았는데 대운하삼림공원과 잇닿았고 면적은 약 300무에 달했다. 이곳은 원래 공장건물, 과수원과 주차장이였는데 지금은 도시록지로 계획되였으며 미래 대운하 문화벨트 경관건설의 중요 절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습근평은 삽을 들고 식수지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창 나무를 심고 있던 간부, 군중들은 총서기를 보고 열렬히 박수를 보내면서 열정적으로 인사했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손을 저어 인사했으며 뒤이어 북경시, 국가림업및초원국 책임동지 그리고 수도 간부, 군중들, 소선대원들과 함께 바삐 보내기 시작했다.
삽으로 웅덩이를 파고 나무묘목을 넣고 새로운 흙을 단단히 덮어주었다…습근평은 련이어 백송, 개아그배나무, 홍서목, 백목련, 자엽자두를 심었다. 그는 소선대원들과 함께 물을 주는 한편 아이들의 학습생활과 체육단련 상황을 문의했으며 그들에게 어릴적부터 로동을 열애하면서 환경을 사랑하고 록색을 사랑하고 록색을 심으며 록색을 보호하는 의식을 양성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식수현장은 온통 열기가 넘쳤다. 로동에 참가한 지도동지들은 그들과 함께 나무묘목을 세우고 흙을 덮고 물을 주면서 이따금 주변의 간부군중들과 생태건설 강화와 록색발전 추진에 대하여 견해를 교류했다.
식수기간 습근평은 식수에 참가한 간부군중들과 조림록화와 생태환경 보호사업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식수조림은 예로부터 중화민족의 우량한 전통이다. 오늘 우리가 이곳에 와서 식수하는 것은 법정의무를 리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하며 민생복지를 개선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국토록화행동의 전개에서 수량을 중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품질을 더욱 중시해야 하며 과학적 록화, 전망계획의 선도, 당지의 실정에 알맞게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과학, 생태, 절약의 록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장기적인 공력을 들이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삼림면적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삼림 품질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생태계통의 품질과 안정성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우리는 환경을 힘써 미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그속에서 쾌적하게 생활하면서 아름다운 생활과 일체를 이루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솔선수범하고 직접 실천하면서 실제행동으로 광범한 간부군중들을 이끌어 생명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하고 꾸준히 계속 의무식수를 전개하며 실속있게 록화공사를 잘 틀어쥐고 의무식수 책임을 다하는 형식을 풍부히 하여 사람마다 힘을 내고 장기간의 축적을 거쳐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대지로 하여금 더욱 아름답게 해야 한다. 선인이 나무를 심으면 후세들이 더위를 식히듯이 우리 이 세대는 바로 자신의 노력으로 자손후대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식수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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