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 30일발 인민넷소식: 3월 30일,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이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가 서울 청와대에서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회견했다.
양결지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나서 습근평 주석이 자신을 특별대표로 한국에 파견한 것은 두 나라 지도자의 공동인식 관철을 추진하고 중한 쌍무관계와 전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 양결지는, 올해는 중한 두 나라가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량국 원수 회담의 인도와 지도 작용을 계속 잘 발휘하고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며 전략적인 상호 신뢰를 다지고 호혜합작을 심화하여 ‘일대일로’ 협력도킹을 가속화하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량국관계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결지는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중국방문 상황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통보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조선반도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평화 안정을 수호하며 대화협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 반도정세는 호전의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바 각측은 기회를 포착하고 공동노력을 통하여 남북과 조미 지도자 회담을 순조롭게 진행함으로써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편 적당한 시기에 반도문제 실제적 정책해결 진척을 재가동해야 한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데 대한 열렬한 축하를 전달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량국 관계가 새로운 한해에 더 큰 진척을 가져오길 기대한다. 한국은 중국측이 김정은의 중국방문을 성사시키고 중조 지도자 회담을 진행한 중요한 의의를 적극 평가하고 있고 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의 건설적인 작용을 깊이 평가하고 있는바 최근년래 반도정세 완화에 대한 중국측의 기여에 사의를 표한다. 한국측은 중국측과 손잡고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며 대화와 담판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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