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중국공산당 당무공개조례(시행)" 인쇄발부
2017년 12월 26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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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5일발 본사소식: 최근, 중공중앙은 “중국공산당 당무공개조례(시행)”(이하 “조례>>로 략칭)를 인쇄발부하고 동시에 통지를 발표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참답게 집행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무공개를 추진하는것은 당의 19차 대회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당의 집정능력과 지도수준을 제고시키는 중대한 조치이다. 이는 우리당의 “네가지 자신감”의 중요한 구현이며 또한 전당이 “네가지 의식”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경로이며 당내 민주를 발전시키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며 전당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사회주의민주정치건설을 추진하며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최대의 동심원과 결집력을 형성하고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더욱 잘 관철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조례”의 제정출범은 당무공개사업을 잘하는데 기본적인 의거를 제공했는바 당무공개사업이 전면적으로 제도화, 규범화, 질서화궤도에로 나아가게 되였음을 표징하고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조직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무공개의 기본원칙을 잘 파악하고 당무공개를 새 시대에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당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위대한 공정의 실천속에 놓고 계획하고 추진하며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는 요구를 당무공개의 전과정과 여러 방면에 관철시켜야 한다.
“조례”에 대한 학습양성을 참답게 틀어쥐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조례”의 기본정신, 주요내용과 사업요구를 장악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리론학습중심조는 전문학습을 조직하고 당학교, 간부학원, 행정학원은 “조례”를 양성과정에 편입시켜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실제와 밀접하게 결부시켜 “조례”의 실시방안을 잘 제정하고 당무공개목록을 편성하여 못을 박는 정신으로 락착을 틀어쥐여야 한다. 당무공개사업에 대한 조직지도를 강화해야 하며 당위 지도동지가 책임지고 판공청(실)이 이끌고 관련부문이 참여하는 총괄조률기제를 건립하여 당무공개사업기구와 인원대오건설을 강화함으로써 당무공개사업의 착실하고도 효과적인 전개를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