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13.5’ 현대종합교통운수체계발전계획” 인쇄발부
2017년 03월 01일 13: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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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13.5’ 현대종합교통운수체계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13.5”시기 견대종합교통운수체계발전의 지도사상, 발전목표와 주요임무를 명확히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시기 우리 나라 교통운수발전은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을 지지하는 난관공략기, 네트워크분포를 최적화하는 관건기, 질제고와 능률증대 승격의 전환기에 처해있으며 이제 곧 현대화건설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교통운수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적인 취지를 견지하고 발전의 질과 종합적인 능률을 제고하는것을 중심으로 하며 봉사공급구조를 최적화하는것을 주선으로 하여 기초시설 네트워크를 힘써 보완하고 운수봉사의 일체화 맞물림을 강화하며 운영관리의 지능수준을 제고하고 록색 안전 발전의 모식을 일반화하며 현대종합교통운수체계를 다그쳐 보완하고 경제사업발전에 대한 교통운수의 버팀목과 선도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을 위해 튼튼하 토대를 닦아야 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0년에 이르러 안전, 편리, 고효과, 록색의 현대화 종합운수체계를 기본상 구축하며 부분적 지역과 령역에서 솔선적으로 교통운수현대화를 기본상 실현한다. 네트워크 피복이 촘촘히 확장되고 종합맞물림일체화가 고효과적이며 운수봉사의 질이 제고되고 승격되며 지능기술이 널리 응용되고 록색안전수준이 제고된다. 고속철도가 80%이상의 도시구역 상주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를 피복하고 철도, 고속도로, 민항운수공항이 20만명 이상 인구의 도시를 기본상 피복하며 도시궤도교통운영거리가 2015년보다 거의 배로 늘어나고 석유와 가스 주간도관망이 쾌속적으로 발전하며 종합교통망 총거리가 540만 킬로메터 좌우에 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