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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제5회 향항특별구 행정장관 선거후보자추천이 1일 오후 5시에 끝났다. 총 3명의 후보자들이 충분한 추천을 획득한것으로 확인되였다. 제출한 추천명단 선후순서에 근거해 증준화, 호국흥, 림정월아(林郑月娥)가 이번 선거의 후보자로 되였다.
특별행정구 정부 전 재정사 사장 증준화, 퇴직법관 호국흥, 특별행정구 정부 전 정무사 사장 림정월아는 추천기간내 선후로 선거사무소에 150명 선거위원회 위원이 체결한 추천표를 제출해 확인받았다. 이외 한명의 참가자 엽류숙의(叶刘淑仪)는 충분한 추천을 받지 못해 1일 오후 선거를 결속지었다.
3월 26일, 근 1200명의 선거위원으로 조성된 선거위원회는 무기명투표의 방식으로 제5회 향향특별행정장관 후보자를 선거했고 중앙인민정부에 임명을 신청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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