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12일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대통령 특사, 국가안보실장 정의용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재인대통령이 특사선생을 중국에 전문파견하여 당신이 조선과 미국을 방문하여 조미대화를 추진시킨 정황을 통보하게 한데 대해 중국은 찬사를 보낸다. 조선반도의 이웃으로서의 중국은 줄곧 반도 남북 쌍방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는데 대해 지지하며 조미 접촉대화를 지지하며 각자가 관심하는 사항에 대해 협상해결하는데 대해 지지한다. 반도 비핵화와 무전란(不战不乱)은 중국측의 일관적인 립장이다.
현재 반도형세는 한창 완화와 대화의 중요한 기회에 직면했고 이를 위한 한국측의 노력에 대해 중국측은 적극 평가하며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관련 여러측에 대한 사업을 진일보 잘하고 중국측의 “쌍궤도 병행사유” 및 여러측의 유익한 건의를 결부시켜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진척을 추진하려고 한다. 동시에 여러측은 내심함과 세심함을 유지하고 정치지혜를 발휘하여 담판회복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와 방해를 타당하게 대응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남북정상회담과 조미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반도비핵화과정과 상호관계 정상화를 추진하는면에서 실질적인 진척을 이룩하기를 기대한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고 여러 측에서 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의 근본목표에 초점을 맞추기만 한다면 조선반도는 끝내는 빙설이 녹고 꽃이 피는 봄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정의용은 습근평에 대한 문재인대통령의 진지한 문안을 전하면서 문재인대통령의 지난해 대중국방문이 아주 성공적이였으며 한국은 중국과 함께 노력하여 량자관계의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조선반도 정세에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난데는 중국이 적극적인 인도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시종 조선반도의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조선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을 견지했으며 반도의 남북대화를 지지해왔고 미조의 직접대화를 주장하고 남북관계가 중요한 한발을 내디기게 추동하면서 반도문제에 적극적인 진전이 나타나게 했다. 한국측은 중국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고 중국이 계속하여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하며 동시에 중국측과 밀접히 조률하면서 당전 반도정세 의 완화추세를 수호하고 평화적인 수단으로 조선핵문제를 해결하며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의 실현을 추동하려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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