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표징적인 지표는 농촌빈곤인구가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현모자를 벗는것이다.” 3월 5일,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관건은 심층 빈곤지역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빈곤인구가 집중된 향과 촌을 공략하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3년래, 길림성은 “농촌빈곤인구가 먹을 걱정과 입을 걱정을 하지 않고 농촌빈곤인구의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보장하는” 빈곤퇴치 목표에 초점을 모아 전력으로 정밀빈곤퇴치계략을 추진했는데 2017년 년도 빈곤감소계획을 예정대로 완성했으며 664개 빈곤촌, 16.3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3대 공략전의 하나로서 정밀빈곤퇴치는 줄곧 사회 각계가 주목하는 열점화제이다. 올해 길림성에서 는 10.2만명을 빈곤에서 감소시키고 539개 빈곤촌이 빈곤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계획하고있다. 빈곤퇴치 공략전이 더욱더 어려워지고있는 상황에서 길림성은 어떻게 정밀빈곤퇴치를 위해 힘을 올릴것인가? 길림성 대표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좋은 건의 와 방책들을 내놓고 있다.
연변지역에서 온 권정자 위원은 “빈곤퇴치가 공략단계에 들어서면서 뒤로 갈수록 빈곤퇴치 난도가 더욱더 커진다.”고 말했다. 권정자 위원은, 뒤로 갈수록 병으로 인해 가난해진 인구, 로년인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며 로동력 결핍 비중도 더욱더 높아진다. 특히 변경지역의 생태조건이 악렬하고 독거화, 로령화 현상이 돌출하며 병으로 인해 가난해지고 빈곤탈퇴후 다시 빈곤해지는것은 빈곤퇴치 공략전의 사업난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권정자 위원은, 길림성에서 응당 건강빈곤부축 실시 강도를 높이고 건강빈곤부축이라는 큰 구도를 구축해야 하며 국가에서도 변강소수민족지역에 대한 건강빈곤부축 투입을 강화하고 동시에 관련 정책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해줄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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