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졸여"
지난해 량회, 사천성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습근평은 특별히 한곳을 언급했었다. 이는 바로 량산주 “낭떠러지촌마을”이다.
800메터의 낭떠리지, 218개 낡은 넝쿨사다리… 사천 량산주 소각현 아토열이촌 (阿土列尔村) 이족 동포들이 조심스럽게 기어올라가고있는 모습이 습근평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외진 이족 지역과 빈곤상황들도 그의 마음을 걱정시켰다.
습근평은 촌민들의 출행상황을 보고 마음을 졸였고 새로운 철사다리를 건설한 상황을 료해한후에야 마음이 조금 놓였다고 하였다.
2018년 음력설 전야에 습근평은 특별히 대량산을 찾아 이족 빈곤군중들을 위문하면서 따뜻한 관심을 돌려주었다.
"마음을 졸이는것"은 편벽한 지역 가난군중들에 대한 총서기의 진심어린 관심을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걱정거리들은 인민들을 가난에서 구제하는 몸소 실천으로 전환되였다.
"지난해 장가를 간 청년들이 몇명인가?"
2016년 3월 8일, 호남대표단 심의 현장.
"지난해 장가를 간 청년이 몇명인가?" "7명입니다."
이는 습근평이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주장 곽건군대표와의 대화이다. 총서기는 상서 화원현 배벽향 18동촌의 상황을 물었다.
그가 관심하는것은 18동촌 촌민들의 결혼대사이다. 사실상 이는 빈곤지역 가난구제 진전에 관련된다. 전에 이 마을은 가난탓으로 청년들이 짝을 찾는 일이 큰 문제로 되였고 결혼할수 있는지가 이 촌마을 가난구제의 표징이였다.
정밀 가난구제의 요구에 따라 18동촌의 백성들의 수입은 증가되였고 촌마을 면모는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나이 많은 청년들의 “솔로탈출” 문제도 쉬워졌다.
전면 초요사회 돌출한 결함이 농촌 빈곤인구의 가난구제이다.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가장 근본적인것이 바로 정밀이다. “결혼”이 바로 이런 “정밀”중 하나의 돌파구였다.
"이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백세 로홍군 왕승등의 한편의 편지로 인해 강서남부의 동백기름이 “핫”해졌다.
2015년 량회에서 습근평은 강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떼 로홍군 왕승등이 자기에게 쓴 편지를 내놓았다. 왕승등은 편지에서 국가가 강서남부 동백기름 등 가난구제 산업에 대한 지지력도를 강화할것을 희망했다.
총서기는 자리를 같이 한 부위 책임자들에게 이 부분에 대해 조사연구를 해보라고 했다.
총서기의 당부는 오늘날 한차례 정밀 가난구제의 조치로 되였고 강서 남부에 락착되여 뿌리를 내렸다.
보조금, 동백기름 과학기술서비스 동백기름 신용대출… 중앙에서 지방까지의 유효 정책의 지도와 정밀 가난구제를 통해 동백나무는 소베트지역 백성들을 부유에로 이끄는 “행복나무”로 되였다.
희망이 담긴 한통의 편지는 총서기와 인민군중들의 마음을 이어놓는 하나의 교량으로 되였다.
"농촌관광이 건립되였는가?"
2015년 전국 량회, 습근평은 강서성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총서기는 민족복장을 입은 란념영을 보고 “당신은 써족”이라고 정확히 말했다.
“농촌관광이 건립되였는가?” “고속도로가 당신이 살고있는 곳까지 통했는가?” 심의 과정중 란념영대표가 발언할 때마다 총서기는 여러차례 말을 끊으면서 현재 소수민족 군중들의 생산생활 정황을 료해했다.
총서기가 많은 물음을 제출하는 정형은 량회에서 시시각각 볼수 있었다.
“청해의 벽돌과 기와 생산은 과잉인가 아니면 평형을 이루는가?” “정부는 당신들에게 보조금을 발급했는가?” “지금 밭에 어떤 작물을 재배하는가?” “지난해 소와 양고기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는가?”… 2016년 참가한 청해대표단 심의에서 습근평은 많은 문제들을 물었다.
이런 하나하나의 물음을 통해 인민군중들에 대한 습근평의 정과 관심을 느낄수 있었다.
그는 진실한 민생과 민중들의 소원을 들으려했고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걱정거리들” “마음쓰이는 일”들을 절박하게 료해하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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