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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뉴욕 타임스"지의 허위보도 반박

2015년 01월 28일 08: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시종일관하게 불법벌목、채굴과 야생동식물 무역을 반대해왔다고 밝히고 일부 매체의 관련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허위보도라고 지적했다.

25일,"뉴욕 타임스"지는 사설을 발표하고 현재 중국이 먄마의 홍목、야생동식물、광산 등 자원을 대규모로 략탈하고 있다고 밝히고 또 상술한 행위를 억제할것을 호소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불법벌목、채굴과 야생동식물무역 등 행위를 반대해왔고 먄마를 포함한 인국과 협력을 강화하여 이러한 불법행위를 타격하고 자연자원을 보호하며 변경지역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진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해외 경제무역에 종사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환경을 보호할것을 시종 요구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상술한 관련 보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허위보도라는 점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전적으로 중국과 인국간 우호관계를 악의적으로 이간질 시키는 행위라고 덫붙였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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