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방문중인 일본수상 아베는 일전 “일본은 력사문제에서 독일의 화해와 사과 방식을 따를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6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해당 발언은 일본지도자가 잘못된 력사관을 갖고있다는것”을 재차 폭로했다면서 력사 등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잘못된 언행은 일본과 지역국가간의 화해, 협력에 영향주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전 일본수상 아베는 유럽방문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력사문제에서 독일의 사과방식을 따르지 않을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이에 중국은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질문에 화춘영은 해당 언론은 일본지도자의 잘못된 력사관을 갖고있고 력사를 정시하려는 성의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재차 폭로했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본 국내에는 일본군국주의의 대외침략, 식민통치 력사를 부인하려 시도하고 지어 이를 미화하고 일본파쑈에 대한 극동국제군사재판의 정의의 심판을 부정하려는 세력이 있다. 일본지도자는 제2차세계대전의 A급전범들을 합사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일본은 또 이웃 국가들과의 령토갈등문제에서 부단히 도발하고 긴장을 조성하고있다. 력사 등 문제에서의 일본의 그릇된 언행은 일본과 지역국가간의 화해, 협력에 영향주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화춘영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본 정부와 지도자는 과거의 침략력사를 절실하게 정시하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하며 군국주의와 계선을 확실하게 갈라야 한다. 이는 2차대전후 일본과 이웃국가들과의 관계를 재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정치적토대이며 또한 중일 수교정상화 및 중일 공동성명 등 4개 정치합의문건의 원칙이고 정신이다. 중국은 일본측에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잘못을 시정해 아시아린국과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을것을 재차 촉구하고나서 이것이 유일하고 정확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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