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전 10시, 불을 끄다가 희생한 상해의 90후 두 소방원 전릉운과 류걸의 추도회가 현지 룡화장의사에서 거행되였으며 그들은 혁명렬사로 추서받았다. 수많은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추도회에 참석하여 렬사들과 마지막 작별을 했다. 5월 1일 14시경, 상해시 룡오로 한 고층아빠트의 13층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는데 현장에서 불을 끄던 소방원 전릉운과 류걸은 열기에 밀려 13층 창문으로부터 추락하여 장렬하게 희생했다. 전릉운은 23살이고 류걸은 20살밖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