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이 5월 5월 보도한데 의하면 경치가 아름다운 대동강변에 건설된 조선 평양 김정숙방직공장 로동자숙소가 완공되여 녀공들이 5월 3일 숙소로 이사했다.
김정은은 작년 공장을 시찰시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로동자들에게 아름다운 숙소를 건설해주라고 지시했다. 인민군 건설부대는 건설중의 난제를 해결하면서 온갖 력량을 동원하여 로동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조선을 제공해주었다. 숙소는 3동 7층 건축과 식당으로 조성되였는데 침실, 목욕실, 상점, 의료실과 도서실 등 각종 생활설비가 구비되여 있으며 로동자들의 휴식할수 있는 오락장소와 체육운동을 즐길수 있는 공원이 건설되여 있다.
로동자숙소 준공의식을 5월 3일 거행되였으며 의식에서 로동자들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거폭의 사진을 들고 “김일성, 김정일동지 사상 만세!”, “최고지도자 김정은동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