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이 이산화탄소 배출과 관련해 담판을 시작한것과 관련해 중국은 "공동하지만 구별되는 책임"의 원칙에 립각해 협상과 대화로 상호 리해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늘리며 다른 나라들이 기후변화 대응의 국제협력에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선도할것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진강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노력해 제21회 유엔기후변화대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중국과 미국이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관련한 담판을 시작했으며 각자는 내년에 열리는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중국과 미국이 지지하는 협의가 달성되기를 희망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담판의 관련 상황이 어떤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진강대변인은 최근년간 중국과 미국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절감 배출량감소 령역을 량국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량국 수반은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중미전략과 경제대화의 기틀내에서 기후변화실무소조를 설립하고 관련 기제를 구축하며 관련 방안을 정했다고 밝혔다.
진강대변인은 기후변화 령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나라인 중국과 미국은 응당 소통과 조률, 협조를 보다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다른 각자와 공동으로 노력해 기후변화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강대변인은 또 중국과 미국은 국정이 다르고 발전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기후변화문제에서 "공동하지만 구별되는 책임"원칙에 입각해 협상과 대화로 상호 리해를 돈독히 하고 공감대를 늘릴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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