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동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5월 2일, 송도원국제소년단여름캠프의 준공을 경축하는 체육문화활동이 송도원에서 거행되였는데 김정은이 참석하여 전국 소년축구대회 결승전을 구경했다. 황병서, 김기남, 최태복, 최룡해, 한광상, 리일환 등 조선당정군 고관과 여름캠프간부, 직원 및 강원도 소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동시에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도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