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013년 9월 3일 공포한 사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전선에 있는 섬을 지키는 부대를 시찰할시 한 어린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했다. 조선 정부측매체는 김정은은 일년중 세번째로 한국과 해상경계선 쟁의가 있는 섬에 와서 시찰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이번에 장재도와 모도를 시찰할때에는 2013년 3월 반도 긴장정세가 격상되였을때처럼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 않았으며 당시 김정은은 부근의 한국섬을 타격하겠다고 한적이 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김정은이 이번에 새로 지은 병영오가 군사진지, 군인 및 가족의 주택을 시찰했으며 유관 경계선 일측의 한국섬 “적군진지”와 “목표”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