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산지진 2일째
지진피해지역 구조 전역 포괄 기본적으로 실현
2013년 04월 22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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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4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유국, 량소금, 곽서연): 사천 로산지진이 발생한후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지진대처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서둘러 포치했다. 각지 각 부문들에서는 발빠르게 행동에 나섰고 여러 방면에서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어 재해구조, 의료구급, 피해군중들의 생활안치 등이 질서있게 이루어지고있고 여러가지 류형의 재해구조물자들도 속속 재해구로 운송되고있다. 4월 21일 14시까지 성도군구, 무장경찰부대, 공안소방, 광산구조대, 민병예비역, 위생, 통신, 전력 등 부문에서는 구조대오 181개, 인원 3만 5959명, 장비 1738대(세트)를 재해구에 파견해 재해구조에 투입시켰다.
사천성민정청의 21일 17시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사천 로산의 리히터 규모 7.0 지진으로 이미 208명이 사망, 실종되였는데 그중 184명이 사망하고 24명이 실종되였으며 이밖에 1만 1826명이 부상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