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각 단위 각 단체 비준없이 잠시 재해구로 가지 말아야
2013년 04월 22일 09: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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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21일 사천 로산지진재해구의 지진대처재해구조 사업을 질서있게 잘 지원해줄데 관한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4월 20일 사천성 아안시 로산현에서 7급 지진이 발생했다. 당면 갇히거나 묻힌 인원에 대한 구조, 부상자 치료,피해군중배치 등 작업은 전면 질서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번 지진구역이 하곡지대에 속해 공간한계가 매우 작고 도로도 좁아 교통이 불편하다. 게다가 여진이 부단히 있어 만약 대량적인 인원이 재해구역으로 간다면 재해구조작업과 배치작업에 새로운 난제를 가져올수 있다.
사천성의 요구에 따라 적시적이고 신속하고 과학적이고 질서적으로 재해구조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유관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통지한다.
1. 각 지구, 각 해당 부문, 각 단위들과 사회단체들에서는 원칙적으로 비준없이 요즘 스스로 사업조와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재해구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재해구에서 확실히 필요로 할 경우 국무원 판공청에서 통일적으로 배치하게 된다.
2. 사회각계 지원에 대해 자금의연을 위주로 할것을 건의한다. 중점적으로 재해구역 재건과 재해를 입은 군중들의 장기적인 배치수요를 만족한다. 물자와 장비지원은 민정부에서 조직적으로 재해구역으로 보낸다.
3. 비긴급구조인원과 자원자, 관광 등 각계 군중은 현단계 될수록 자체로 재해구역으로 가지 않는것으로 재해구역구조작업을 지지하길 바란다.
4. 사천성지진재해구조지휘부는 각 방면 구조력량에 대한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고효률적인 작업기제를 건립하며 지진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