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택): 인공지능이 곧 고중 과정(课堂)에 편입된다. 최근 우리 나라 최초의 중학생을 상대로 한 AI 교재-《인공지능기초(고중판)》이 정식으로 나왔다.
왜 중학교에 인공지능과정을 개설하는가? 이 교재는 어떤 특점이 있는가?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교수와 학습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가? 기자는 이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교재는 화동사범대학 온라인수업쎈터와 상탕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가 협력하고 전국 여러개 유명한 중학교 교사들이 련합하여 공동으로 편찬한 것으로서 신문출판총서에서 출판을 비준하고 등록했다. 현재 전국의 40개 학교가 이밀 이 교재를 선택과목 혹은 교본과정으로 인입해 최초의 '인공지능교육실험기지학교'로 됐다.
화동사업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진옥곤의 소개에 따르면 "기타 교재와 달리 이 교재는 '손과 뇌의 결합'을 주요 학습방법으로 하는데 인공지능원리 소개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이런 원리의 생활에서의 운용을 더 중시한다. 교재의 편찬자로서 우리는 학생이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고중단계에서 완성할 수 있는 항목을 설계하여 제손으로 이것을 특색있는 작품으로 전환시키길 바란다"고 했다.
이 교재는 총 9개 장절로 나뉘였는데 기초보급성 지식을 위주로 각각 사진인식, 소리인식, 영상인식, 컴퓨터습작과 심층학습 등 인공지능기술의 원리와 응용정경을 소개했고 매 페지마다 모두 채색도표를 배치하고 대량의 과학보급 내용과 실례를 인입했다. 이외 이 교재는 또 교수실험플랫폼도 배치했다.
향항중문대학 교수 림달화는 현재 인공지능인재가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기초교육 결합면에서 각국은 모두 탐색하는 과정에 처해있는데 이 교재의 출판은 인공지능교육에서의 중대한 돌파로서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상아탑'으로 나와 고중생의 지식범주에 진입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 학부모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기술교체가 너무 빨라 누구도 미래의 직업선택을 예측하지 못하는데 나는 기꺼이 아이가 중학교단계에서 일부 인공지능면의 지식기능을 장악하도록 지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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