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훈춘캠퍼스 9월 첫번째 신입생 모집
2017년 08월 04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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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 기자가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각항 건설이 현재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있는데 1기 프로젝트 건설이 기본적으로 완공됐으며 올해 9월 이 캠퍼스는 첫번째 신입생을 맞이한다고 한다.
학교내에 포장도로, 록화 등 각항 공정이 긴박하게 진행되고있으며 교수청사, 행정판공청사, 학생숙소 등 건축물이 곧 사용에 교부된다. 훈춘시교육국 부국장 곽충군은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의 총 부지면적은 65만평방메터이고 총건축면적이 40만평방메터라고 했다. 현재 행정판공청사와 2개의 교수청사가 이미 사용에 투입됐다. 기타 건축중인 항목에는 식당, 욕실, 도서관 건물 1개, 숙소 건물 5개가 있는데 모두 마지막 인테리어단계에 처해있으며 8월중순에 사용에 투입된다. "현재 학교내 배수, 공급배관과 전력공급시설을 건축하고있으며 최근 륙속 완공될것이고 가장 늦어서 9월초에 완성한다"고 곽충군은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학교건설과 사생입주를 위한 사전준비를 잘하기 위해 연변대학 훈춘캠퍼스관리위원회는 이미 정식으로 훈춘캠퍼스에 입주했다고 한다. 연변대학 부교장,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당공위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림철호는 교사력량면에서 훈춘캠퍼스는 올해 잠시 연변대학 각 전공의 선생님을 쓰고 미래에는 일련의 량질인재를 인입하여 훈춘캠퍼스에서 교편을 잡게 할것이라고 했다. 올해의 학생모집정황에 대해 림철호는 "올해 가을철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는 학생모집 480명을 실현하는데 그중에는 소수민족 예과반 학생 300명, 한국어, 상업영어, 관광일어전공의 전과생 180명이 포함된다. 하지만 본과생면에서 현재 연변대학 원유의 전공을 유지하는 기초에서 적당히 일부 전공을 추가할것이며 이 사업은 적극적인 추진과정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