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중국대학 세계100강 진입, 청화대학 세계 25위 차지
2017년 06월 09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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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Quacquarelli Symonds 세계교육집단은 일전에 제14회 QS 세계대학순위를 공개했다. 중국 대륙의 39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고 6개 대학이 새로 순위에 진입했으며 세계 100강 대학에는 2개 대학이 새롭게 진입했다. 중국(12개)은 세계100강 대학순위에 이름을 제일 많이 올린 아시아국가로 미국(31개)과 영국(16개)에 버금갔다. 이는 중국 대륙 “쌍일류” 건설이 효과를 보고있음을 체현했고 동시에 중국대학에서 해외우수인재를 흡인하는 능력과 국제교직공, 국제학생 비률이 제고되였음을 알수있다.
순위에 오른 39개 중국대륙의 대학중, 청화대학은 25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에서 순위가 제일 높은 학교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대학(27위)과 도꾜대학(28위)을 앞섰다. 북경대학은 38위로 지난해 순위보다 1위 상승했으며 학술명성에서는 14위를 차지해 코넬대학교(20위)를 앞섰고 고용주명성순위는 12위로 예일대학교(13위)를 앞섰다. 6개의 새로 증가된 대학은 각각 북경외국어대학, 상해외국어대학, 중국농업대학, 호남대학, 중남대학과 중경대학이고 세계 100강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대학은 절강대학과 중국과학기술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