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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성전성(星全成)교사가 학교내 청해민족대학 교훈이 새겨져있는 비석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6월 7일은 대학입시의 첫날이다. 수많은 학생들의 꿈을 실은 시험, 40년전에도 많은 사람들의 운명의 전환점으로 되였다. "만약 1979년에 대학입시를 회복하지 않았다면 나는 마을의 소학교 선생님으로 밖에 되지 않았을것이다. 도시에서 생활하고 인민대회당에 가서 민주련맹의 기바꿈선거에 참가할 기회가 있을수 있겠는가? 대학입시는 나의 인생을 개변시켰다." 59세의 토족로인 성전성은 현재 청해민족대학에서 재차 초빙한 교수으로 몸집이 왜소하지만 여전히 왕성한 정신력을 지니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