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먄마 남부의 타난타리구 라웅론시(浪弄市) 부근에서 구조일군들이 조난자 시신을 이송하려 준비하고있다. 먄마 국방군 사령부는 8일 수색구조일군이 이날 아침 먄마 남부의 타닌타리구 라웅론시 서남해역에서 7일에 실종된 군용운수기의 부분적 잔해와 부분적 조난자 시신을 발견했다고 선포했다. 이 운수기는 현지시간 7일 타닌타리구 해변도시 메르귀에서 리륙하여 양곤으로 갈 계획이였다. 비행기는 이 성의 소재지 다웨이 서남쪽에서 69키로메터 떨어진 곳의 다웨이공항과 련락한후 실종됐다. 기내에는 총 122명이 탑승했는데 기내 승무원이 14명이고 승객이 108명이였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