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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당시 운남대학교 3학년에 다니던 리천이 학교 회택원의 돌기둥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1999년 촬영). 오른쪽 사진, 리천은 2017년 6월 2일 운남대학 회택원의 돌기둥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신화사 기자 호초 찍음).
리천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대학입시를 회상하면 가장 잊을수 없는 순간이 있는데 시험장에 들어서기전에 뒤돌아보니 어머니가 팔을 높이 치켜들고 나를 향해 승리의 손동작을 했던 순간이다. 시험장을 나올 때에도 첫눈에 어머니의 봄바람과 같은 미소를 보았는데 그로 인해 나의 긴장과 불안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