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학생들의 과중한 숙제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 이 구호를 우리는 몇십년 동안 불러왔다. 각지의 “학생부담경감 호소문”이 수백가지에 달하지만 그리스 신화속의 “시지프스의 바위”처럼 매일 정상까지 밀어올리지만 번마다 굴러떨어지는것처럼 계속 순환한다…
무엇때문에 아이들의 몸을 짓누르고있는 큰산을 전혀 움직일수 없을가? 무엇때문에 학습부담을 지식을 탐구하는 행복감으로 변화시킬수 없을가? 무엇때문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동년을 안겨줄수 없을가? 끊임없는 “무엇때문에?”는 “학습부담 곤경”에 대한 관심과 사색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학생들의 과중한 학습부담 민족의 아픔으로 남아
5월 2일, 남경이다. “5.1”련휴일이 끝났지만 6학년 소학생은 숙제를 완성하지 못했다. 새벽 4시, 그는 정신없이 바삐 돌아쳤다. 날이 밝을 무렵, 그의 부모는 그가 복도에 네타이로 목을 매고 자살한것을 발견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숙제가 그를 죽음에로 몰아넣은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또 한 학생이 층집에서 뛰여내려 자살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하는 첫마디가 “어머니, 학교가기 싫어요. 숙제가 너무 많아요”라는 말이였다.
다년래 우리의 중소확교 교육은 교육의 참뜻을 위배했으며 교육법칙과 청소년성장법칙을 위배했다. “중국교육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는 한 중학생의 웨침의 목소리는 우리들에게 각성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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