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성도시 쌍림로에서 수박 장사꾼 진승강이 이곳에 설립한 “애심수박”판매점이 사회 각 계 애심인사들의 구매를 끌었다. 진승강의 안해 장평영은 7월 세 쌍둥이를 낳았는데 조산이다보니 세 아이는 지금까지도 신생아병실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매일 6천원에 달하는 의료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진승강은 매일 고온을 무릅쑤고 자신의 최대 노력으로 아이를 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사실이 우연히 알려지자 사회 각 계 애심인사들은 주동적으로 진승강을 련락하여 그의 수박을 구매했다. 사진은 진승강이 몇명의 꼬마고객들을 위해 “애심수박”를 고르고 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