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문화부, 국가 민족사무위원회가 첫 전국직업학교 민족문화전통과 혁신시범 전업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중앙미술학원 부속중학교 등 미술학교 미술전공을 비롯한 백개 전공이 입선되였다.
3개 부외 위원회는 처음으로 전국 직업전문학교 가운데서 백개 민족문화전통과 혁신시범 직업전문학교를 선정하고, 직업전문학교의 민족문화류 학과를 건설하고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양을 추진하며 민족문화 산업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기술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에 튼튼한 인재보장을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했다.
3개 부와 위원회는, 민족문화 관련 전업학교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지지정책을 제정하며 보장조치를 완비화하는 한편 민족문화산업을 둘러싸고 학교를 운영하도록 인도하여 민족문화 관련 학과건설과 인재양성 능력을 강화할 것을 각 지 교육 부문과 문화부문, 민족사무 부문에 요구했다.
3개 부와 위원회는, 각 관련 직업전문학교가 지역경제 사회발전과 민족문화산업발전 수요에 적극 순응하여 학과 규범화 건설을 추진하고 교육과정 개혁을 심화하며 교사대오와 실무 건설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 부문은 산업과 교육을 결부하고 기업과 협력하며 조건을 창조하는 한편 학과건설 경험을 기타 직업전문학교에 전수하여 전국 직업전문학교의 민족문화류 학과건설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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