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문 공문 발부해 독감대처 강화 요구, 중증 환자 집중치료 예정
2018년 11월 21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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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은 곧 독감류행계절에 진입하게 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국가 중의약국사무실은 21일 통지를 발부해 독감의료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각 지역 위생건강행정부문은 중증 및 위험중증 병례에 대한 검측과 보고를 진일보 강화하며 중증 환자들을 조건이 구비된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두 부문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위생건강행정부문은 검측에 중시를 돌려야 하고 병세 진전을 밀접히 주시하며 진찰수요를 미리 예측해야 한다. 자원을 통합하고 사업포치를 잘하여 의료구조 응급예안을 보완하며 의료련합체 선두적 작용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 체계적으로 학습을 조직하고 의무일군, 특히 기층의무일군의 양성을 강화하며 기층 의료위생기구가 독감예방에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게 해야 한다. 과학지식보급선전을 조직하고 제때에 과학정보를 전파해야 한다. 각 지역은 독감 집중적 폭발에 대한 대처와 독감환자 급증에 대비하여 치료준비를 잘하여 진료사업의 질서있는 진행을 보장해야 한다.
각급 위생건강행정부문은 특별히 로년, 어린이, 임신부와 기초성 질병 환자 등 중점 군체에 관심을 돌려야 하고 엄격히 <진료방안> 요구에 따라 규범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의료기구는 항바이러스약물의 충족하고 적시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하고 <진료방안>에 부합되는 환자에게 제때에 항바이러스약물을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