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은 마을이며 산동성 림기시 란릉현 변장촌에 위치해있다. 그런데 대촌은 마을같지 않다. 푸른 나무가 서양식 작은 건물들을 돋보이게 하고 옛날 상품가게들이 쭉 늘어서있어 한폭의 풍경을 이루었으며 농업공원은 사람들로 붐비였고 학교와 병원은 시설이 구전했다. 19년 전 빚을 가득 짊어지고 있던 대촌이 오늘날 촌집체자산이 10억원을 넘고 촌집체수입이 억원을 초과한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혁명전쟁년대에 기몽의 인민들은 혁명의 승리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개혁개방이래 기몽의 인민들은 당시의 혁명정신, 분투정신을 창업혁신정신으로 전환시키고 기다리지도 의존하지도 않고 자력갱생하고 간고하게 창업하여 혁명로근거지의 참신한 면모를 바꾸어왔다.
“개혁개방의 기몽발전사이기도 하고 기몽인민들이 대대로 위대한 정신을 고양하는 간고한 창업사이기도 하다.” 림기시당위 서기 왕옥군이 감격해하면서 이것이 림기발전의 뿌리이고 명맥이며 우세이고 성공의 할수 있은 원인이였다고 말했다.
대담하게 남보다 앞서고 용감히 시장을 돌파
과거 림기는 “사방이 산으로 막혀 배도 차도 통하지 않았고 토산물이 나가지 못하고 외국상품이 들어오지 못하는” 봉페된 곳이였지만 지금은 전국상품무역시장분야에서 “남방은 의오, 북방은 림기”의 구도를 형성했다. 림기는 무엇에 의거했는가? 림기쇼핑쎈터전시관의 한마디 말이 어쩌면 대답일 수 있다. 정부는 “안심하고 대담하게 용기를 내서” 무대를 마련했고 대중들은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돌파하고 대담하게 행동하며” 큰 역할을 했다.
개혁개방초기에 일부 두뇌가 활발한 농민들이 도시로 진출하여 거리에 나가 로점을 차리였다. 정부는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갔다. 우선 비막이 천막을 만들고 나중에 상공인을 천막 안에 끌어들여 경영하게 한 후 제1세대 림기쇼핑쎈터를 건설했다. 건설초기 정부는 ‘다섯가지 먼저, 다섯가지 후에’를 제기했다. 즉 먼저 도시를 만들고 후에 시장을 건설하며 먼저 번영시키고 후에 규범화하며 먼저 종합시키고 후에 분리시키며 먼저 분산시키고 후에 집중시키며 먼저 간단화하고 후에 제고시키는 것이다. 이리하여 여러가지 류형의 시장이 비온 뒤의 봄 죽순마냥 일떠섰다.
산동 란전집단의 책임자 왕사령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 20세기 90년대말, 16개 곳 시장의 거래액은 억원을 초과했으며 제품은 자동차 부속품으로부터 바늘과 실에 이르기까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을 뿐 사지 못할 것은 없었다.” 2000년부터 림기는 전통도매시장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오늘날 림기쇼핑쎈터는 이미 제5세대로 발전했다. 전문도매시장이 134개이고 제품이 120여개 국가와 지역에까지 수출되고 있으며 년 거래액은 4550억원을 초과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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