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상무부에서 7일 발부한 ’10.1’ 황금주간 소비데터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소매와 음식기업의 판매액은 1.4조원에 달했고 일평균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9.5% 증가했다.
황금주간 상품소비 승격추세가 뚜렷했다. 각 지역의 유기식품, 금은보석, 초고화질 텔레비죤, 스마트휴대폰, 스마트가정용품, 자동차 등 상품들이 인기가 많았다. 상무부 데터에 따르면 섬서, 운남, 사천, 호북 중점 상업과 무역 기업 판매액은 동기대비 각각 12.7%, 12%, 11.3%와 11.1% 상승했다. 상해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계기로 ‘상해구매’ 브랜드를 구축하여 중점 검측기업 판매액이 동기대비 10% 좌우 증가하도록 했다. 일부 중점 검측기업의 대형스크린 초고화질 텔레비죤 판매량은 동기대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세탁과 드라이 일체화 기계, 정수기, 건강 에어컨, 스마트비데 판매량은 동기대비 한배에서 두배정도 증가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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