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오늘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올해 상반년 불량주거지대개조행정과 하반년 관련사업 배치를 발부했다.
인민넷 기자가 입수한 회의참가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불량주거지대개조가 이미 363만세트의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목표임무의 62.5%를 차지했다고 한다. 다음단계에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불량주거지대개조 부대기초시설건설강도를 늘임과 동시에 또 법과 규칙에 의거해 불량주거지대개조원가를 통제하고 규정위반 지출을 엄금하게 된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지의 실정에 알맞게 불량주거지대개조 화페화 안치를 추진한다. 상품주택 재고량이 부족하고 부동산가격 인상압력이 비교적 큰 지방에서는 마땅히 목적성 있게 불량주거지대개조 안치정책을 제때에 조정하고 불량주거지대개조안치 가옥신축방식을 더많이 취하며 상품주택 재고량이 비교적 큰 지방에서는 계속 불량주거지대개조 화페화안치를 계속 추진할 수 있다.
이 밖에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불량주거지대개조의 범위와 표준을 더한층 합리하게 획정하고 파악한다. 각지에서는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능력에 따라 추진하는 원칙을 견지하여 재정감당능력을 절실히 평가론증하고 천편일률적으로 하지 않고 층층이 지표를 내려보내지 않으며 맹목적으로 빚을 져가면서 추진하지 않음으로써 불량주거지대개조의 표준과 범위를 더한층 합리하게 획정하고 파악하여 낡은 도시구역내 더럽고 혼란하고 나쁜 불량주거지대와 국유공장광산, 림구, 개간구의 불량주거지대 개조를 중점적으로 난관공략해야 한다.
그리고 불량주거지대개조의 원가면에서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지에서는 정밀하게 계획하고 면밀하게 계산하는 리념을 수립하고 엄격히 법과 규칙에 따라 처사하며 흔전만전 돈을 쓰는 것을 엄금하고 규정위반 지출을 엄금함으로써 계약약정에 따라 불량주거지대개조 대출을 제때에 상환하고 시구역범위내 불량주거지대개조자금의 총체적인 균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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